3. 투자를 결정할 지표들 (실업률:Unemployment Rate)

1.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국가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GDP 성장률은 경기 패턴 및 경기 변동성 예측에 사용됩니다.
2. 인플레이션율: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의 지표를 사용하여 가격 상승률을 측정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가격 안정성과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3. 실업률: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인구 비율로, 고용 시장의 건강 상태를 보여줍니다. 실업률 변화는 소비와 생산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이익과 매출: 기업의 재무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익과 매출 데이터는 기업의 성과와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금리: 중앙 은행의 기준 금리 결정은 대출 조건 및 통화량 조절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영향을 줍니다. 금리 변동은 특정 부문 및 기업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시장 동항에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
6. 소비자 심리 지수: 소비자들의 현재 및 미래 경기 전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7. PMI(구매경영인지수): 제조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 생산 활동 수준, 주문량, 고용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지난달 실업상태에 있으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총노동력의 비율을 측정합니다.

1. 실업률이 투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

실업률은 경제의 건강 상태와 노동 시장의 상황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를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 예측: 실업률은 경기 변동과 관련이 깊으며,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 기간 동안 실업률이 증가하고 회복 기간 동안 감소합니다. 따라서 실업률 추세를 분석하여 미래의 경기 전망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소비패턴 파악: 실업률이 상승하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저하되고 소비 활동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업종 및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특정 산업 부문에 집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중앙은행 정책 예측: 실업률은 중앙 은행들이 금리 결정 및 정책 조치를 취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실업률 추세를 파악하여 향후 금리 변동 가능성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산업 선택: 일부 산업 부문은 실직율 변화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고품질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 산업에서는 낮은 실직율과 관련된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5.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경제 사건 및 지표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일 경제가 침체하고 있다면 안정성과 보수적인 자산으로의 재분배가 고려됩니다.

실직율 데이터는 주로 정부나 중앙 은행 등에서 제공되며, 획득한 데이터와 다른 요인들과 함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아래의 자료에서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긍정적임을 의미합니다.

한국 실업률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원화 가치 및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긍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미국 실업률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긍정적임을 의미합니다.

 

2. 실업률에 영향을 받는 기업들

실업률이 상승하면 소비자 구매력 감소와 같은 전반적인 경제 활동의 부진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업종의 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1. 소비재 제조업체: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사(예: 포드, 테슬라, 현대차, 기아차), 가전제품 제조사(예: 월풀, 삼성, LG) 등은 실업률 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로 매출 하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소매업체: 월마트, 타겟, 아마존, 이마트, 롯데쇼핑 등의 대형 소매점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실직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가 직접적인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금융기관: 은행(예: JP모건 체이스, 시티그룹, KB금융, 신한금융) 및 금융 서비스 회사는 실직으로 인해 대출 채무 불이행률이 증가하고, 신규 대출 및 투자 활동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호텔 및 여가산업: 마리오트나 힐튼, 롯데호텔 같은 호텔 체인 또는 디즈니, CJ ENM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여가 비용을 줄이려는 소비자 경향에 영항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부동산 관련 기업: 주거용 부동산 개발 및 관리 회사(예: Simon Property Group, 현대건설, GS건설)는 주거 시장에 부정적인 영항을 받을 수 있으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고용 축소와 함께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한국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에 실업률에 크게 영향을 받는 기업 예시

실업률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특정 업종이나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에서 실업률에 크게 영향을 받는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005380.KS): 자동차 제조 회사로서,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자동차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005930.KS): 전자제품 제조 회사로서, 고가의 가전제품 및 스마트폰 등의 판매는 소비자들의 구매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CJ CGV (079160.KQ): 영화관 운영 업체로서, 심리적 여유와 여가 생활 비용이 감소하는 경우 관객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마트 (139480.KS): 대형 유통기업으로서, 실업률 상승 시 소비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위험이 있습니다.
• KB금융그룹 (105560.KS): 금융 서비스 업체로서, 실업률 상승은 대출 채무 불이행 위험 증가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은행 등 금융기관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4.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 중에 실업률에 크게 영향을 받는 기업 예시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주식 중에서 실업률에 크게 영향을 받는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마트 (WMT): 대형 소매점으로서,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포드 모터스 (F): 자동차 제조 회사로서, 실업률 상승 시 소비자들의 구매력 감소와 함께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마존 (AMZN):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고객의 구매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JP모건 체이스 (JPM): 금융 서비스 업체로서, 실업률 상승은 대출 채무 불이행 위험 증가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은행 등 금융기관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디즈니 (DIS): 여가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심리적 여유와 여가 생활 비용이 감소하는 경우 관객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